'아내의 맛' 함소원이 출산을 하루 앞두고 병원으로 향하며 눈물을 보였다.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출산을 하루 앞두고 병원으로 향하며 눈물을 보였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9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출산을 하루 앞둔 날 함소원 진화 부부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차 안에서 함소원은 부푼 배를 보이며 "좀 불안하다. 골반 좁은데 어쩔 수 없지? 자연분만하고 싶었는데..."라며 결국 눈물을 흘려 안타깝게 했다. 제왕절개를 하기 위해 출산 하루 전 병원을 찾게 됐다.

이에 남편 진화는 "엄살이(태명)와 당신만 건강하면 된다"고 위로했고 이에 함소원은 "자연분만 하고 싶었다"는 말을 계속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또 진화는 "요즘 젊은 사람도 제왕절개를 한다. 친구들 아내도 했다던데 잠깐 아팠다더라"고 다독였다. 

이날 ‘아맛 패밀리’ 완전체도 모였다. 이들은 ‘황금돼지 커플목걸이와 돼지 한 냥’이라는 우승상품을 걸고 ‘아맛 배 신년특집 돈(豚)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추석특집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준호부터 스튜디오 녹화가 처음인 이만기까지 ‘아맛팸 완전체’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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