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 스페셜 방송으로 기해년을 시작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캡처 /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캡처, UFO프로덕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 거악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리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신양(조들호 역)과 고현정(이자경 역), 대체불가 두 연기 신(神)이 그려낼 역대급 대립 구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보답코자 제작진은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된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늘(1일) 오후 10시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미리보기’가 방송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캡처 /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캡처, UFO프로덕션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계 이단아 조들호,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국일그룹의 기획조정실장 이자경, 국일그룹의 회장 국현일(변희봉), 새내기 변호사 윤소미(이민지) 등 극을 활보할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들을 연기하는 배우 박신양, 고현정, 변희봉(국현일 역), 이민지(윤소미 역)가 직접 밝히는 코멘터리는 물론 카메라 밖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비하인드까지 공개된다.

또 짧고 굵게 돌아보는 ‘시즌 1’의 복습 타임과 보다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만의 관전 포인트까지 예고, 본편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스페셜한 70분을 선사할 예정.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1일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먼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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