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신민아 김우빈의 건강한 휴가데이트가 포착됐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1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민아 김우빈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김우빈과 신민아는 호주로 휴가를 떠난 복장으로 주위 시선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둘만의 식사를 즐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김우빈 신민아 뒷모습이 담겼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로 밀착해 팔짱 끼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둘은 검은 모자와 검은 슬리퍼를 똑같이 착용하고 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치료로 휴식 중인데 건강해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기 위해 호주로 동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신민아 연예계 공식 커플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하고 4년째 열애 중이다. 한 패션 광고 촬영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 받고 연기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있고 신민아는 최근 영화 '디바'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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