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이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조명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행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가 독일의 감각적인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를 새롭게 전개하며 여행 속 소소한 행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지난 2015년 탄생한 라움보야지는 여행 액세서리 및 용품 편집숍으로, 위트 있는 디자인과 톡톡 튀는 감성,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포리아는 2012년 젊고 도전적인 디자이너 밀레나 제이클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을 특징으로 하는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 불과 3년 만에 런던 셀프리지스 백화점, 밀라노 10꼬르소꼬모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의 고급 백화점 및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어필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소망을 담아 계속 꺼내보고 싶은 아이템’을 브랜드 핵심 콘셉트로 일상 속 즐거운 가치를 전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포리아는 지지 하디드,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글로벌 패션모델과 셀러브리티들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도 유명세를 얻으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포리아의 제품은 단순한 보관과 수납의 목적을 뛰어넘어 앞서가는 감각과 센스를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것이 특징으로, 라움보야지는 아이포리아의 마이크로백,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 지갑,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파우치 6~8만원대, 지갑 9만원대, 선글라스 케이스 8만원대, 러기지 택 3만원대로 출시되며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 및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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