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모델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최유정과 함께하는 ‘#하트뉴이어챌린지’를 실시한다. 

차은우-최유정 하트뉴이어챌린지 / 틱톡 제공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누구나 친숙한 ‘손가락 하트’ 동작을 모티브로, 틱톡의 인공지능 기반 ‘하트화살’ 스티커를 활용한 ‘하트댄스’ 쇼트 비디오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함으로써 따뜻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틱톡은 #하트뉴이어챌린지 시작에 앞서 차은우와 최유정이 나오는 챌린지 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하트 댄스 콘텐츠를 시청한 틱톡 사용자들이 각자 개성을 살려 릴레이 형태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새해의 활기찬 분위기와 세련된 영상미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부터 시작된 ‘#하트뉴이어챌린지’는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달콤한 감성이 묻어나는 배경음악 ‘하트뉴이어’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제스처로 자리잡은 ‘손가락 하트’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면 된다. 본 챌린지에는 차은우와 최유정을 비롯한 여러 한류스타들이 틱톡 플랫폼에 직접 영상을 올려 참여했다. 

26일 기준으로 조회수 55만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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