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는 해를 뜻깊게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특별하게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새해맞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31일이 샌드위치데이라 이를 잘 활용하면 약 4박 5일의 황금 휴가가 가능하다. 게다가 2019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이기에 많은 이들이 번영과 풍요를 소망하며 특별한 새해맞이를 계획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말부터 1월 사이가 가장 추운 한겨울인 까닭에 이때 야외활동을 할 경우,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새해 여행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장시간 바다나 산 등 야외에 머물러야 할 경우, 안전과 건강을 위해 충분한 방한 도구가 필수다.

새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다나 산에서 장시간 차가운 바람을 맞게 될 경우 바람을 피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더의 ‘스테롤 구스 롱패딩’은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가 적용돼 방풍효과와 방습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최상급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와 발열 및 축열 안감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사이드 지퍼 등의 디테일을 통해 활동성을 높여 야외활동 시 불편함이 없다.

롱패딩으로 몸의 체온을 지키더라도, 발이 시리면 그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렵다. 그 때문에 외투 못지않게 방한화 착용이 중요하다. 아이더의 ‘로렌2 부츠’는 신슐레이트 충전재와 퍼 소재로 방한 기능이 탁월하다. 하이드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눈길 및 빙판길에서의 보행 안정성도 높였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새벽 산행을 하게 될 경우, 방한 제품들과 함께 추가로 안정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눈과 얼음으로 인한 겨울 산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츠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더의 초경량 아이젠과 방수와 보온 기능이 있는 스패츠, 얼굴의 전반 이상이 가려지는 XENIUM 윈드스토퍼 마크스, 안전 산행을 위한 스틱 등을 사용해 야외활동 시 보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체온손실이 가장 크고 체감온도의 변화가 가장 큰 얼굴과 머리 부위는 모자와 목도리 등을 사용해 체온손실을 막는 것이 필수다. 목도리와 모자만 잘 착용해도 겨울철 체온이 3도~5도까지 상승한다. 방한효과가 우수한 모자와 목도리나 넥게이터, 이어워머,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을 충분히 착용하면 체온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장갑은 보온효과는 물론, 겨울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면 낙상사고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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