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날씨는 풀렸지만 본격적인 겨울과 함께 한파가 예고되는 요즘, 온열 및 발열매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웰 슬리핑’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따뜻한 잠자리에 대한 니즈가 커졌기 때문이다.

사진=라디언스 제공

온열매트 전문기업 라디언스가 온열 토퍼인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수면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에 적용된 첨단 순환발열 기술을 그대로 담아 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신체 부위 별 열을 순환시켜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화상의 위험을 없앴다. 복합신소재를 사용해 초고속 발열이 가능하면서도 DC 24V 저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 발생 걱정이나 전기료 부담이 없다.

토퍼 소재는 미국 메모리폼 전문회사와 공동 신규 개발한 친환경 MDI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MDI메모리폼은 육각오픈셀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보다 열을 10배 빠르게 방출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으며, 60kg/㎥ 고밀도로 인체 굴곡에 따라 균일한 체압 분산이 가능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원자력시험연구원을 통해 라돈 등 인체 유해물질 불검출을 입증했으며 유기농 원단 커버를 사용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싱글 사이즈와 퀸 사이즈 모두 30% 할인가에 제공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한샘 제공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온열 기능이 있는 ‘포시즌 매트리스’를 한 달간 사용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연다. 포시즌 매트리스 구매 후 4주 동안 사용해 본 후 불만족스러울 경우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토퍼 위아래 면에 각각 온열 장치와 시원함을 주는 인견 원단이 적용돼 사계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선이 아닌 ‘나노 발열실’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을 덜었고, 소방복 소재로 활용되는 난연펠트를 내장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하다. 행사는 내년 1월31일까지 열리며 수거비 2만8000원은 고객 부담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12월31일까지 ‘홈파티&연말 결산세일’을 열어 테이블웨어와 크리스마스 식기, 트리·장식용품 등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키친바흐 식기류는 20%, 크리스마스 식기 30~35%, 트리와 장식품 등은 최대 45%까지 세일한다.

생활용품도 이달 26일까지 할인에 들어간다. 빨래 건조대와 다리미판 등 세탁용품과 선반과 서랍장 등 수납용품, 냄비와 식기건조대 등 주방용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옷걸이는 50%, 구스 침구류는 최대 55%까지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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