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프랑스 전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와 그의 남편, 전 대통령 사르코지를 만난 에피소드를 밝힌다. 

장윤주/MBC ‘라디오스타’ 제공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서는 모델 장윤주, 모델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함께하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이 방송된다. 장윤주는 톱모델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 흥이 넘친 장윤주는 스튜디오를 활보하며 끼를 뿜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장윤주의 글로벌 인맥이 오픈돼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한 프랑스의 전 퍼스트 레이디 카를라 브루니 집에 초대받은 사실과 남편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장윤주의 맹활약도 이어진다. 장윤주는 자신을 모티브로 삼아 하이패션, 하이포즈로 웃음을 선사하는 장도연을 역으로 흉내냈다. 파워 당당 워킹 뒤 공개된 사진처럼 장도연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또한 장윤주는 집이 에덴동산이 된 사실을 공개했다. 집에서만큼은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모든 의상을 탈의한다고 밝힌 장윤주는 남편에게도 이를 추천해 결국 집이 에덴동산이 됐다는 것. 장윤주는 출산 이후 남편과의 시간을 갖기 위한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비밀의 방’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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