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 듀퐁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하며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tvN, 듀퐁 제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첨단과학기술 증강현실(AR)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투자회사 대표인 현빈(유진우 역)이 스페인 그라나다에 비즈니스 출장을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정희주 역)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묵으며 펼쳐지는 올겨울 화제작이다.

에스.티. 듀퐁은 드라마 속 배경인 알함브라 궁전의 화려함과 이슬람을 나타내는 섬세한 별 패턴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라이터와 필기구로 구성된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내놓았다.

모든 아이템은 스페인 유명 기타 연주가의 동명의 타이틀곡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기타 패턴이 인그레이빙돼 특별함을 더해준다. 특히 해당 에디션은 극중 현빈이 사용하는 필기구 및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이외 증강현실이 접목된 다양한 드라마 속 장면에서 노출될 예정이다.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 은 전국 에스.티. 듀퐁파리 백화점 매장 및 청담 플래그쉽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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