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나이(만 53세), 세월을 거스르는 '목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가수 이선희 나이, 세월을 거스르는 '목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이날 '미운우리새끼' MC 신동엽은 "지금도 조근조근 말하는데 집에서는 아예 말 안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선희는 "(목을) 어떻게 해야 좋은 소리로 노래할 수 있는지 아니 공연 앞두고 있을 때만 그런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목소리 낼 때 뚫리는 소리가 있고 조금 있다가 나오는 소리가 있다. 소리 나오는 시간이 길어질 때, 그땐 말 안하고 조심한다"고 부연했다. 

이에 서장훈은 "한여름에 스카프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며 거들자 이선희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그런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일제히 "오늘 많이 말하지 말아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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