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가 하니에게 충격을 받았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EXID 완전체가 출연했다.

LE는 ‘하니 진짜 깬다’라고 느낀 적을 문제로 냈다. 서장훈이 “엄지 발톱을 계속 만지작 거려서”라고 말하자 LE는 정답이라고 외쳤다.

LE는 멤버들을 처음 만난 날 하니가 “하얀 원피스에 웨이브 긴 머리를 하고 와서 청순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연습실에서 “분홍색 때 탄 슬리퍼를 신고 안경을 쓴 채 발톱을 만지작 거려서 충격이었다”라고 전했다.

하니는 내성발톱 때문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잠재우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