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김서형을 찌르려던 송건희의 칼에 대신 맞았다.

사진=JTBC 'SKY 캐슬' 캡처

JTBC ‘SKY 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이 김주영(김서형)의 앞을 막아서 분노한 박영재(송건희)의 칼에 맞았다.

엄마의 자살에 죄책감을 못 이긴 박영재가 김주영을 찾아왔다. 박영재는 “너가 복수하라고 부추기기 않았어도 엄마가 죽지 않았어”라고 하며 칼을 휘둘렀다.

한서진은 이를 막아서며 “니가 엄마를 떠나지 말았어야지”며 “오죽했으면 엄마가 그런 짓을 했겠니, 영주 언니는 자기 목숨보다 널 더 사랑했어“라고 박영재를 원망했다.

박영재는 ”다 저 여자 때문이야“이라고 분노하며 김주영을 죽이고 자신도 죽이겠다고 김주영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이를 막던 한서진이 대신 팔에 칼이 스쳤고 이에 놀란 박영재는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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