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운드가 소리로 즐기는 떡볶이 ASMR을 선보였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소리 먹방의 대가 흥사운드가 침이 꼴깍 넘어가는 떡볶이 ASMR을 선보였다.

생생하게 넘어가는 떡볶이 소리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군단은 괴로워했다. 김숙은 “소리가 너무 리얼하다”고 하며 입맛을 자극하는 소리에 군침을 삼켰다.

이영자는 “소리를 들었는데 왜 냄새가 느껴지죠”라고 하며 “마치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흥사운드의 리얼한 먹방 ASMR은 카메라 앵글에 교묘하게 숨겨진 고감도 마이크에서 나왔다.

이어 말소리는 후반 작업을 통해 일일이 줄여 시청자들이 ASMR에 집중하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각 영상에 오프닝 송을 만들어 메뉴 가사를 작사해 흥사운드만의 독특한 오프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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