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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선생님을 고소한 학부모 “돌봄교실 넣어달라” 부당한 요구?

기사승인 2018.12.07  2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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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선생님의 입장이 팽팽하게 갈렸다.

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선생님을 고소한 학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제주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 간의 다툼에 선생님들을 고발한 학부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폭대위(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들어간 선생님, 또는 위원장 전부를 고소 고발한 학부모는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만났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아빠는 “작년도 6월 30일에 청소시간에 여학생이 빗자루로 폭행했거든요”라고 추가피해가 있었음을 주장했다. 엄마 역시 “청소도구를 정리하러 가는데 복도에서 여자애가 달려와서 때렸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학교에서는 계속 이거 학교폭력이 아니다 주장을 하잖아요. 학교폭력이 아닌데 왜 가해 학생한테 서면 사과 처분을 내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입장은 달랐다. 선생님들은 “4월에 제출된 진단서와 똑같은 병명으로 학교 폭력이 발생한 다음에 계속 진단서를 내는 거죠”라며 같은 진단서로 추가 피해를 주장한다고 전했다.

또 아이들간에 오간 쪽지를 두고 문제를 삼았다며 “쪽지 내용은 안부를 묻는 쪽지였고 별 내용이 없습니다. 약간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딱 하나인데 ‘꺼져(장난)’ 이게 다입니다”라며 “이걸로 특수 협박으로 이제 경찰에 학생을 고발하게 되죠. 그래서 아이가 선거죠. 저희는 좀 이해가 안되는게 이걸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면 대한민국에 재판받을 학생들이 얼마나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선생님은 “본인도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아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학교 폭력을 걸긴 좀 그렇다 다만 나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이걸 문제 삼지 않겠다’라면서 돌봄 교실 순위가 되지도 않는데 그걸 넣어달라고 한다든지 (했다). 학교로선 그럴 수 없죠. ‘규정상 안 됩니다’ 해서 정중하게 거절하니까 뭐라고 하셨냐면 이분이 ‘거절하면 너희 학교 폭력 신고하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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