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가 리락쿠마 덕후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의 '덕이' 코너에는 심형탁과 러블리즈 케이가 출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러블리즈 덕후가 많다"고 러블리즈 팬들을 언급했다. 이에 케이는 "많아졌다"며 웃었다. 

실제 케이는 곰돌이 리락쿠마 덕후라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 때 신촌역에 리락쿠마 1호점이 입점 했었다. 그때 처음보고 '이거다'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은 셀 수 없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케이의 방이 공개됐고 심형탁은 방안 가득한 리락쿠마 아이템에 놀라워했다. 케이는 "리락쿠마 아이템만 2~300개는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덕후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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