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이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12월 1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다. 뉴욕비평가협회상 수상, 제46회 애니상 7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함께 시상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번에는 피터 파커가 주인공이 아닌 10대 청소년 마일스(샤메익 무어)가 중심이 돼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편 제작과 ‘스파이더 우먼’ 제작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지난 3일 제46회 애니상 시상식 후보 발표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작품상,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캐릭터 디자인상, 감독상, 미술상, 각본상, 편집상 등 7개 부문에 올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외의 호평 속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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