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8호선 열차가 고장이나 30분째 운행이 지연 중이다. 7호선은 연착으로 인해 전 노선이 예정시간보다 늦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호선 열차는 수진역에서 멈췄고 암사행이었다.

7일 서울교통공사는 8호선 제8054 열차가 출력 불능 고장으로 지연 운행 중이라 밝혔다.

7호선은 전 노선이 연착으로 인해 출근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5분 이상 한 역에 정차해 혼선을 빚고 있다.

이날 8호선과 7호선에는 출근을 하던 직장인과 등굣길 학생들이 타고 있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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