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황광희는 7일 오전 9시께 만기 전역한다. 이날 현장에서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싱글리스트에 "황광희의 첫 복귀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황광희는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을 통해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멤버로 입성했다. 당시 황광희의 '무한도전' 합류 소식은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거침없는 활약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2017년 3월 13일 입대해 이 날 병장 만기 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