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과 황미나의 뜨거운 겨울데이트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설렘 저격 겨울 데이트가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김종민은 이날 기상캐스터로 일하며 종일 높은 굽의 구두를 신는 황미나를 위해 ‘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했다. 자신을 배려해주는 김종민의 마음에 행복했던 황미나는 연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달콤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신개념 ‘풋’킨십이 발생, 패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풋킨십’을 지켜보던 최화정은 “발은 사랑이야”라며 미소 지었고, 한해는 “느낌이 묘하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김종민은 “오빠 집으로 가자”고 데이트를 리드하며 신지도 가본 적 없다는 ‘금녀의 공간’에 황미나를 초대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한 가운데 걸린 ‘의문의 족자’가 보였고, 알고 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서예를 했던 황미나가 직접 써서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미나에게 김종민은 친절한 집소개에 이어 “우리 좀 쉴까”라며 침대에 누울 것을 권했다. 심지어 황미나 역시 “나 오빠한테 콩깍지가 씌였나봐”라며 ‘핵직구 고백’을 내뱉었다. 과연 황미나가 ‘급 고백’을 건넨 이유는 무엇인지, 종미나 커플의 아슬아슬한 ‘집 데이트’는 어떻게 끝날 것인지 설렘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에 소심했던 김종민이 집도 오픈하고, 표현도 하기 시작하면서 ‘종미나 커플’의 ‘급전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김종민의 ‘응큼달콤’한 진심은 무엇인지, 거침없는 애정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1회분은 6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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