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의 뉴욕 감성이 깃든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작가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다이아나가 우연히 아래층에 사는 첫사랑 전 남친을 만나면서 피할 수 없는 썸이 다시 시작된다는 이야기의 멜로영화다. 흥미진진한 소재와 '제2의 그레타 거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인 소피 브룩스 감독의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연출력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큼지막한 캐리어와 함께 뉴욕에 갓 돌아온 다이아나 모습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 센트럴파크 보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알콩달콩한 모습까지 담겨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다이아나가 신나는 표정으로 웨딩드레스들을 들고 있는 스틸, 그녀와 벤이 몽환적 느낌의 작은 방에 마주앉아 있는 스틸은 막 뉴욕으로 돌아와 전 남친과 우연히 만나게 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화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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