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인생 후르츠’ 내레이션 영상에 참여했다.

사진='인생 후르츠' 윤승아 내레이션 영상 캡처

12월 6일 개봉하는 ‘인생 후르츠’는 둘이 합쳐 177세, 65년을 함께 산 노부부의 천천히 맛이 들어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승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진행된 내레이션이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평소 동물 사랑과 환경에 남다른 애정으로 봉사, 캠페인 참여 등 많은 이의 귀감이 되는 윤승아의 진솔함이 ‘인생 후르츠’를 더 빛내준다.

마치 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가 다정하게 말하듯 흐르는 내레이션은 기분 좋은 미소를 띄우게 만들고 여기에 활기찬 음악이 더해져 자연과 함께하고 나누는 것에 대한 행복을 한 편의 동화처럼 소개한다.

윤승아는 영화를 보고 “모든 관객이 ‘차근차근 천천히’라는 대사를 가슴 깊이 새겨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잠시나마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인생 후르츠’를 추천했다.

노부부의 인생미학 ‘인생 후르츠’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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