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파에 살과 이 떨리는 잔인한 추억을 간직한 1인가구라면 올겨울, 하루 종일 보일러를 가동시킬 경우 명세서에 찍혀나올 어마무시한 전기요금 탓에 가성비 좋은 보조 난방기구 장만을 고려 중일 터다.

사진=파세코 제공

종합가전전문기업 파세코가 겨울을 맞아 내놓은 ‘에코 카본 전기히터’는 최첨단 카본 소재를 채택해 소비 전력 대비 난방 효과가 뛰어나다. 지금부터 겨울철은 물론 3월 간절기까지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다.

이 제품은 파세코만의 히터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된 3중 반사판 히팅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블랙(PEH-HTC8050G) 색상의 경우 최대 소비전력 490W로 최대 1000W의 발열 효과를 낼 수 있어 전기세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보관용 가방도 기본 구성으로 포함돼 더욱 편리하다.

또한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해 전원을 켜면 예열 시간이 필요 없이 바로 발열이 가능하고, 냄새나 연기가 없어 가정 및 사무실과 개인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외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열기를 더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원형으로 제작됐으며 디자인 또한 컴팩트해 실내 어디에서나 어울린다. 무게는 2.46kg로 가벼워 여성도 쉽게 옮길 수 있고 좌우로 90도 자동 회전, 상하 20도 수동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 어디로든 온기를 보낼 수 있다.

안전장치 또한 세계 시장 수준으로 적용됐다. 타이머 상관 없이 10시간 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OFF 기능, 120도 이상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심온도센서, 194도 이상 과열 시 자동으로 퓨즈가 끊어지며 작동이 멈추는 과열방지퓨즈, 제품이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도소화장치까지 4중 안전 장치가 구현됐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블랙 색상은 홈쇼핑에서, 화이트 색상은 하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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