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오랜만에 도시스케줄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라디오 녹음 부스 밖에서 DJ로 변신한 매니저를 향해 견제(?)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이승윤과 매니저의 도시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가 라디오DJ석에 앉아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헤드폰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이승윤이 녹음 부스 안의 매니저를 향해 이글이글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어 역할이 바뀐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대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승윤은 라디오DJ로 변신한 매니저를 보고 “잘 어울리는데? 잘하는데?”라며 칭찬한 것도 잠시 주위 스태프들이 매니저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내자 당황하며 견제하는 눈빛을 보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두 눈을 번쩍 뜨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셀럽과 깜짝 만남을 앞둔 모습으로 전해져 과연 이들을 놀래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훈남 매니저가 이승윤 대신 라디오DJ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승윤과 매니저를 놀라게 만든 특급 셀럽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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