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크리에이터 비글 부부의 하준파파가 하준이의 오감 놀이 수업에 참여했다. 하준맘은 육아물품 매장을 방문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하준파파가 하준과 함께 오감 놀이 수업에 참여해 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하준맘의 육아물품 할인매장 방문기가 그려졌다.

하준 파파와 하준이 오감 놀이 수업에 참여했다. 하준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업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수업에서 하준은 도토리 묵 등 천연재료를 만지고 으깨며 오감을 발달시키는 수업을 받았다.

그사이 하준맘은 육아물품 할인매장을 갔다. 하준이 썼던 장난감들을 판매하려고 한 것. 하준맘은 중고품을 교환하기 위해 여러 물품들을 들고 갔다. 어린 아이들은 장난감을 사용하는 시기가 짧기 때문에 중고품이라도 새 것처럼 상태가 괜찮고 세척을 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다.

하준맘은 “이것도 괜찮다, 저것도 괜찮다”하며 총지출에서 7만 5천원이나 초과한 쇼핑을 해버렸다. 그러나 새 상품이었으면 30만원 상당일 것이라 하며 합리적인 쇼핑이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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