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와 강한나가 김종국으로 삼행시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강한나와 설인아가 출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런닝맨’은 배우 강한나와 설인아, 레드베벳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해 ‘아는 짝궁’커플 레이스를 진행한다. 레전드 게스트로 다시 돌아온 네 사람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예능감과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강한나와 설인아는 ‘김종국’ 애교 삼행시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에 이어 또 다른 레전드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도 ‘아이린’ 삼행시로 또 한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고난도인 ‘린’자에서 상상초월의 센스를 발휘해 아이린의 찬사를 얻기도 했다.

한편 커플 선정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합성한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고, 멤버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아는 짝꿍’ 레이스는 그간 쌓아온 멤버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당신은 런닝맨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레이스 이후에 방송된다.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