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포시즌 매트리스’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지난 10월 출시 후 최단 기간 3000개를 팔아치우며 역대 한샘 매트리스 사상 출시 이후 최다 판매 신기록을 새로 썼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포시즌 매트리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이 자신의 사용 모습을 한샘인테리어닷컴에 올리면 베스트 작성자 3명을 선정해 220만원 상당의 포시즌 매트리스(Q) 사이즈를 선물한다. 한샘인테리어닷컴 외에 인스타그램 등 자신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준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베스트 후기 당첨자는 12월11일 발표한다.

‘포시즌 매트리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뛰어난 온열효과다. 토퍼 양면에 각각 온열기능과 냉방기능이 있어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같은 효과를 내지만 DC 직류 방식으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소방복에 사용되는 난연 소재를 이중 적용해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나 화재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인체에 유해한 본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임산부나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드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기존 제품의 경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받거나 침구 청소기를 이용하는 정도였지만 ‘포시즌 매트리스’는 가정에서도 쉽게 세탁,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어린 아이나 애완 동물이 있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러그나 토퍼처럼 바닥에 깔아두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 집안 전체를 훈훈하게 해준다. 이렇게 밤낮으로 사용해도 전기세는 일 12시간 사용기준, 월 1000원에 불과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도 덜어준다.

더불어 여름에는 패드를 뒤집어 인견패드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 여름 소재인 인견은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 어린 자녀 땀띠 및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진=한샘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