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이 연장된다.

오는 20일까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스크린X 싱어롱 상영으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목동, 판교, 일산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보헤미안 랩소디’ 올해 스크린X 최고 객석률을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CGV 측은 일반 스크린X 상영과 스크린X 싱어롱이 함께 상영되며 이를 기념해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싱어롱 상영회는 영화 상영 중 노래가 나올 때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자막을 넣은 상영 방식이다.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화려한 무대를 콘서트장에서 관람하듯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고 이에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연장 상영을 확정했다.

CGV는 17일부터 20일까지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한정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상영회 예매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명곡 ‘Bohemian Rhapsody’부터 세계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We Are The Champion’까지 20곡 이상의 명곡과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해져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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