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케이틀린이 산채정식으로 폭풍식사를 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강원도로 떠난 블레어 호주 가족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블레어는 가족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섰다. 이들의 첫 목적지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었다.

블레어는 가족들의 기호에 맞게 산채정식, 보리굴비 등을 주문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아버지 마크는 만족스러워하며 식사를 했다. 채식주의자 케이틀린 역시 산채정식에 기뻐했다.

특히 케이틀린은 두부 부침에 나물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된장찌개까지 조합, 한국인 못지않은 조합으로 폭풍식사를 하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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