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OCN '신의 퀴즈: 리부트' 제공

 

11월 14일(오늘) 첫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 리부트’ 측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한진우(류덕환), 강경희(윤주희)의 수사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는 초천재 한진우와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의 대결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은 진실을 추적하는 한진우와 강경희가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맞이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날 선 눈빛의 한진우는 단서를 찾으려고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강경희 역시 예리한 레이더를 세우며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충격에 빠진 두 사람의 표정이 첫 회부터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하게 만든다.

첫 방송에서는 의문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은둔을 마치고 법의관 사무소에 돌아온 한진우가 사망 피해자 사인이 ‘인체 자연 발화’라는 코다스의 분석을 반박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다. 초천재 한진우와 코다스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11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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