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4DX로 만날 수 있다.

11월 14일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의 화려한 마법 대결을 4DX로 맛볼 수 있다.

‘신동범’은 파리와 런던을 배경으로 전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그린델왈드(조니 뎁)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이다.

‘신동범’ 4DX는 4DX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100% 연출을 맡았다. 프로듀서들이 ‘판타지 테마파크’를 영화관에 구현해냈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오프닝 시퀀스는 생생한 마법대결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4DX로 더욱 스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4DX프로듀서들은 4DX 모션체어가 비, 바람 등의 환경 효과와 어우러져 관객이 함께 하늘을 내달리는 듯한 그린델왈드의 탈출 장면을 보여줄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더해 자유 낙하, 수중 시퀀스 등의 장면에서도 다이나믹한 테마 파크를 방불케하는 4DX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비한 동물들의 움직임 또한 4DX와 만나 더욱 극대화되었다. 전편에 이어 신비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중국 크리처 조우우와 도둑 오리너구리 니플라 등 스크린을 누비는 동물들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그들의 움직임을 4DX효과로 섬세하게 연출하여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실제로 체감하는 느낌이 드는 재미를 더했다.

4DX만의 입체적인 연출과 판타지 테마파크에 온 듯 재미와 스릴 넘치는 영화 체험이 관객들의 판타지 상상력을 기울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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