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장래희망을 축구선수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31회에는 아빠 송종국처럼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송지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매일 하교길에 아빠 송종국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을 지나다녔다. 비록 함께 살고있는 건 아니였지만 아이들은 송종국과 자주 만나고 또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
때문일까, 아들 송지욱은 장래희망을 축구선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는 말에 송지욱은 “축구가 재밌고 하고 싶어요”라며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송종국을 꼽았다.
왜 송종국이 제일 좋은지 이유도 명쾌했다. 제작진이 “왜 아빠가 축구선수 중에 제일 좋아요”라는 말에 송지욱은 “아빠여서요”라고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MC박미선이 “(송지욱이) 아빠랑 축구도 해요?”라고 묻자 박잎선은 “아빠가 못 가르치겠대요”라며 국가대표에게도 쉽지 않은 자식교육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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