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의 ‘글래스’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글래스' 포스터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의 연결고리 ‘글래스’가 국내 티저 포스터를 내놓았다.

‘글래스’는 ‘언브레이커블’에서 죽지 않는 신체를 가진 데이빗(브루스 윌리스)와 살짝만 다쳐도 온몸이 부서지는 미스터 글래스(사무엘 L. 잭슨), ‘23 아이덴티티’에서 23개 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뭉친 영화다.

저마다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와 그들끼리 펼치는 대결이 ‘글래스’에서 그려질 에정이다.

특히 ‘식스센스’로 미스터리 스릴러 대표 감독이 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에 이어 ‘글래스’까지 메가폰을 잡았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세 주인공이 병원에 수감된 모습과 다르게 바닥에 비친 실제 능력이 터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절대 능력’을 가진 세 주인공이 펼칠 대결은 흥미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글래스’는 2019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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