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이 재혼한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윤해영이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2011년 2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재혼한 윤해영은 남편이 인교진처럼 겁이 많다고 말했다. "저는 활동적이고 그렇다. 바닷가를 가서도 아이에게 고기를 잡아 보여주고 그런다. 남편은 너무 무서워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해영은 "저희 남편이 전국 의사가요제에서 3등을 했다"고 남편을 자랑하며 본격적으로 남편바보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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