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과 정소민의 초밀착 허그가 포착됐다.

13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김무영(서인국 분), 유진강(정소민 분)의 초밀착 스킨십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사진=tvN)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비로소 연인으로 거듭난 김무영과 유진강은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도 두 사람의 설레는 아이컨택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진강을 향한 사랑과 애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김무영의 눈빛, 이런 김무영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유진강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박동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초밀착 허그’ 촬영을 앞두고 두 사람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에 담으며 가장 설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매회 시청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바. 이번 회에는 어떤 명장면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유진국(박성웅 분) 25년 전 그토록 찾아 헤맸던 ‘강선호’가 김무영으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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