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송하윤이 연근 늪에 빠졌다.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캡처)

12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이하 풀뜯소)에서는 연근 캐는 품앗이를 하는 박나래, 송하윤, 이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와 송하윤은 늪에 들어가기 위해 작업복과 장화를 챙겨 신었다. 하지만 이들에겐 옷도 장화도 너무 컸던 상황.

결국 박나래를 늪에 한 발 넣은 순간 휘청하며 움직이질 못했다. 힘겹게 다시 늪 밖으로 나왔으나 휘청대며 옆에 도랑에 빠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들은 품앗이를 해야했기에 다시 늪에 들어갔고, 가까스로 들어갔으나 양수기의 엄청난 수압에 남자인 이진호 조차도 힘들어했다. 

연근 캐는 방법을 알려줬으나 양수기를 조절하지 못해 물벼락을 맞던 멤버들은 어렵게 연근 캐내는 것에 성공했다. 이들은 처음 보는 연근 비주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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