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N '현실남녀'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싱글맘이 된 정가은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여느 집 엄마들처럼 아침에 일어나 딸 소이를 등원시키고 끝난 후 하원 시키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하원 후 정가은은 소이를 목욕시키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소이는 잘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놀기 위해 방안을 돌아다녔다. 이때 정가은은 "힘들어도 참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딸 소이와 잠자리에 누운 정가은은 "엄마 뽀뽀~"하며 딸에 뽀뽀를 받고 하루를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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