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노희영이 집사부일체 마녀로 불리며 스무 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집사부일체 마녀 노희영 새 사부로 맞이한 멤버들 / SBS 집사부일체 캡처

11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힌트 요정으로 영화 '신과 함께' 쌍천만배우 하정우가 등장했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스무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 모였다. 사부 정체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먼저 전화 힌트를 제공했다. 

하정우는 "(그 분이) 케이크 브랜드를 내기 전에 동네의 모든 케이크 맛을 보고 분석하더라. 치밀함이 대단했다”며 신의 혀를 가진 집사부일체 마녀 노희영을 간접적으로 소개했다.

‘집사부일체’에 모습을 드러낸 노희영은 '마녀' 별명에 대해 “알고 있는데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하는 것만 아니라 요술로 맛있는 음식도 먹게 해준다. 그게 브랜딩"이라며 자신의 별명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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