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의 계절이다. 전통의 슈즈브랜드 비제바노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앵클부츠’를 홈쇼핑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50분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판매하는 ‘시그니처 앵클부츠’는 비제바노 개발실에서 직접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게 디자인해 특히 발가락 부분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비제바노만의 금장 로고 장식을 아웃솔 바닥에 세팅해 브랜드 아이덴티디를 부각했다.

성수동 수제화 생산공장 장인들이 제품 절개 라인을 최소화해 절개 없는 통원단을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펴서 제작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디자인의 여성 부츠다. 또한 일본 YKK 지퍼를 사용했으며 갑피는 이탈리아 수입 양가죽 및 염소가죽을, 내피는 국내산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날 쇼핑마스터 정윤정이 비제바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격으로 직접 출연해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제품의 디자인, 컬러 등을 직접 고르고 작업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비제바노를 방문해 해외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비제바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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