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시 초보자들이 의외로 어려워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아이섀도다. 하지만 누구라도 쉽고 간단하게 늦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눈매부터 화려한 연말 파티룩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매끄럽게 완성할 수 있는 돋보이는 컬러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사진=시에로 코스메틱 제공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은 풍부한 컬러와 은은한 펄감을 자랑하는 4색 올인원 아이섀도 팔레트 ‘글로우 패스트’를 선보였다.

올인원 아이섀도우 팔레트 제품으로 미세한 쉬머 펄의 러스트 컬러부터 트렌디한 딥 브라운 컬러의 진저 브레드까지 전혀 다른 매력의 4가지 컬러가 모여 매일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림과 젤리를 섞어놓은 듯한 부드러운 멜팅 텍스처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리즈 현상 없이 깔끔하고 또렷한 아이 컬러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로도 충분한 고발색의 풀HD 컬러 포뮬러를 적용해 초보자도 번짐 없이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사파이어와 자수정, 진주 등 리얼 주얼 파우더를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고급스러운 펄감이 특징이다.

러스트, 카멜리아 오렌지, 베로니아, 진저 브레드 등 컬러 블렌딩은 물론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은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T.P.O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는 그윽한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싱글 아이섀도’를 출시했다. 총 20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눈화장부터 연말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지 색상부터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브라운과 버건디, 아이라이너로 활용하기 좋은 다크 레드, 특별한 날을 위한 화려한 골드 펄까지 메이크업에 필요한 색상을 다양하게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펄감을 최소화한 매트 타입부터 자잘한 펄감의 쉬머, 영롱한 느낌의 글리터, 프리즘 효과의 타입까지 4가지 서로 다른 질감으로 선보여 원하는 느낌대로 골라 쓸 수 있도록 했다.

텐더 매트는 매끄러운 발림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밀착, 풍부하게 발색된다. 새틴 쉬머는 잔잔한 펄이 피부에서 투명하게 발색되는 제품으로 화사한 반짝임이 특징이며, 매트 글리터는 까끌거리지 않는 편안한 느낌의 글리터다. 스파클리 트윙클은 화려한 광택감을 선보이는 프리즘 효과의 펄이다.

식물 유래 오일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느낌 없이 눈가에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며 부드럽고 고운 입자가 피부에 밀착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여 블랙과 그레이의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적용했으며, 미니 거울을 내장해 수정 화장 시 따로 거울을 휴대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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