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가 우승을 자축했다.

사진=나플라 인스타그램 캡처

9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에서 우승한 래퍼 나플라가 SNS에 자축 인증샷을 올렸다.

나플라는 파이널 무대에서 루피, 키드밀리를 이기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상금 2억원에 SUV까지 받으며 정상에 섰다.

10일 나플라는 SNS에 “Mama im goin up”이란 메시지를 올리며 돈다발을 손에 쥔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도 나플라의 우승을 축하했다. “나플라 축하” “이제 꽃길만 걷길” “사과박스에 돈 담으면 되겠다”라는 등 댓글에 많은 응원 목소리가 담겼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은 나플라의 우승과 함께 ‘쇼미더머니’ 7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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