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파이널 1라운드 ‘Robot Love’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에서 루피의 파이널 1라운드 준비 모습과 무대가 방송됐다.
루피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니까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결승의 소감을 전했다.
루피는 무대 전 누나와 매형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루피는 “어려운 시기에 진짜 저에게 힘이 되었던 가족이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매형은 루피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주며 루피의 꿈을 응원해줬다고.
루피는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감동의 무대를 준비했다. 루피의 무대 이름은 ‘Robot Love’. 피처링은 코드 쿤스트가 맡았다.
관련기사
- 바이올린 천재 헨리, 줄 3개로 완벽연주 "거의 불가능하다"
- '나혼자' 성훈, 철인 3종경기장서 션과 만남 "돈 좀 빌려줘요"
- ‘쇼미더머니777’ 지코, 나플라 지원사격..환상호흡 무대 '버클'
- '철인3종경기' 성훈, 750m 수영 경기 시작...뒤늦게 출발에도 2위 완주
- '진짜사나이300' 셀프 반삭 홍석 "낙하산 시범, 내가 할 생각에 설레"
- 철인3종 경기 도전 성훈, 무릎통증에도 전체 5위로 완주..수영은 2등
- 이가은·하연수, '쇼미777' 방청석서 포착...루피·나플라·키드밀리와 무슨사이?
- ‘쇼미777’ 마지막 승자는? 문자 투표 1위 나플라...3위는 루피
- ‘쇼미더머니777' 우승자 나플라, 루피·카드밀리 꺾었다...기리보이 눈물 펑펑(종합)
- ‘쇼미더머니777’ 우승자 나플라, 돈다발 들고 자축 인증샷 “엄마, 나 성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