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파이널 1라운드 ‘Robot Love’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캡처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에서 루피의 파이널 1라운드 준비 모습과 무대가 방송됐다.

루피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니까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결승의 소감을 전했다.

루피는 무대 전 누나와 매형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루피는 “어려운 시기에 진짜 저에게 힘이 되었던 가족이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매형은 루피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주며 루피의 꿈을 응원해줬다고.

루피는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감동의 무대를 준비했다. 루피의 무대 이름은 ‘Robot Love’. 피처링은 코드 쿤스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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