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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손태영 살림까지 잘하면 반칙..권상우에 사랑받겠네

기사승인 2018.11.09  16: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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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배우 손태영이 첫 회부터 살림까지 잘하는 '주부 9단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지붕위의 막걸리' 손태영/채널A 제공

손태영은 최근 첫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만능 일꾼의 위엄을 드러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손태영을 비롯해 막걸리를 사랑하는 이혜영, 이종혁, 김조한, 소녀시대 유리 등 연예인들이 자연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직접 막걸리 양조에 나선 손태영은 본 촬영 전 따로 전수받은 제조법으로 집에서 미리 막걸리를 만들어보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 

멤버가 모두 모인 첫 날 본격적으로 찹쌀 막걸리 양조에 돌입한 손태영은 고두밥 치대기에 힘을 쏟아 부으며 일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시선을 붙잡았다. 찹쌀을 모두 치댄 후 김조한이 대표로 항아리에 넣는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이 도와주려 하자 손태영은 “손을 닦은 사람은 못 돕는다”며 섬세한 제조 방법까지 꿰뚫은 막걸리 지식을 과시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손태영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에서 꽃게탕을 끓여 멤버에게 대접해 음식 솜씨까지 뽐냈다. 셀프 카메라 속 엄마로서의 모습을 비롯해 주어진 모든 일을 꼼꼼하게 소화하는 살림꾼 면모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막걸리가 익어가는 소리가 감칠맛 나게 어우러지며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에디터 홍정원 hongcine7@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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