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승윤이 훈남 매니저와 ‘전참시’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근 ‘자연인’으로 불리는 코미디언 이승윤과 1년 동안 붙어다닌 훈남 매니저가 등장한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자신이 맡은 첫 연예인이 이승윤이라며 함께 한 지 1년 됐다고 밝혔다. 이승윤 말고는 연예를 만나보기 어렵다는 충격 제보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윤이 출연 중인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가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나란히 선 두 사람의 전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전혀 다른 핏을 보여주며 마치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듯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두 사람이 도시인에서 자연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 하나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매니저는 “촬영지 컨디션에 따라서 챙기는 게 달라져요”라며 필수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준비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시인에서 자연인과 준자연인으로 변신할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은 11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