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이 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창궐' 스틸컷

현빈, 장동건 주연의 야귀 액션 ‘창궐’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대규모 영화 마켓인 AFM(아메리칸 필름마켓)에서 ‘창궐’이 세계 74개국 판권 세일즈 소식을 알렸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과 남미지역까지 판권 세일즈를 달성하면서 ‘야귀액션블록버스터’에 대한 전세계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창궐’이 개봉한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배급을 맡은 클로버필름은 “액션, 새로운 좀비, 신선한 배경까지 관심을 이끄는 흥행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라고 전하면서 ‘창궐’의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세계 74개국 판권 세일즈와 아시아 지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창궐’은 현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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