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 꿀잼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OCN '신의 퀴즈: 리부트' 포스터

11월 14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 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시리즈의 결을 유지하고 빈틈없는 전개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신의 퀴즈: 리부트’를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꿀잼 포인트를 공개한다.

# 대체 불가 ‘초천재’ 한진우 박사의 귀환!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는 ‘신의 퀴즈’ 시리즈를 이끌어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 속에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이 빛나는 한진우는 ‘초천재’ 그 자체다. 뛰어난 능력을 뽐내는 자신감부터 따뜻한 마음까지 한진우의 화수분 같은 매력은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도 계속된다.

# 빅데이터 코다스 VS 빅브레인 한진우

‘신의 퀴즈: 리부트’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새로운 안타고니스트 ‘코다스(CODAS)’의 등장이다.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오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코다스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진실을 부검하며 법의관을 무력화한다. 인간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빅브레인 한진우와의 빅데이터 코다스의 숙명적 대결이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가슴 뭉클한 ‘진짜’ 이야기

오만한 인간이 교만해지지 않도록 신이 내린 퀴즈인 ‘희귀병’은 ‘신의 퀴즈’ 시리즈의 중심축이었다. 그동안 ‘신의 퀴즈’ 시리즈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PRS), ‘드라큐라병’이라 불리는 포르피린증, 걷는 시체 증후군(코타르 증후군) 등 다양한 희귀병을 소재로 정교한 전개를 펼쳐왔다. 희귀병에 가려진 사람의 ‘진짜’ 얼굴에 초점을 맞춘 가슴 뭉클한 메시지는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11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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