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국민가구 시리즈의 새로운 서재가구 ‘밀리 시리즈’를 출시했다. 가격 부담 없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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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까사미아 ‘국민가구 시리즈’의 홈오피스 카테고리 신제품으로, 각각의 가구를 조합하여 공간과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맞춤 가구다. 스퀘어형 책장과 4칸 서랍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서재, 거실, 아이방, 원룸 등 어떤 공간이든 원하는 형태의 맞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데스크, 데스크 서랍, 책장, 선반형 책장, 서랍형 책장 등 5종으로 구성했다. 데스크는 일체형 어댑터가 부착되어 노트북 충전이나 데스크 조명 등을 더해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각 책장의 선반은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피규어나 작은 소품도 보관할 수 있다. 서랍이 내장된 수납형 책장에는 스토퍼가 부착돼 서랍이 끝까지 빠지지 않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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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시리즈’는 까사미아가 ‘국민가구’ 타이틀을 건 만큼 품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법 기준을 뛰어넘는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로부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KC 인증으로 안정성까지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의 가구표면재 기업인 독일 샤트데코사의 친환경 LPM 가공법을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가 잘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까사미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밀리 시리즈의 책장 세트(데스크, 데스크 서랍, 책장 1종)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프트카드 3만원을 증정한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