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겨울철을 앞두고 특별한 피부관리 뷰티템이 소비자를 유혹한다. 패드계 끝판왕부터 세계 최초의 바르는 활성세포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눈길 붙드는 뷰티제품을 소개한다.

사진=다마토리 제공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14만개를 돌파한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의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패드’는 환절기 온도•습도 변화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패드 제품이다.

멸균 처리된 더마 거즈면과 저자극 목화린터로 이뤄진 2중 구조 패드가 지친 피부에 고농축 시카 에센스와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오전에는 스킨 에센스로 메이크업 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취침 전에는 양 볼과 이마 등에 얹어 놓은 뒤 보습•진정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스위스퍼펙션 제공

바르는 활성세포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이 겨울시즌 베스트셀러 ‘셀룰라 인텐시브 훼이스 케어’를 ‘RS-28 셀룰라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로 리뉴얼 출시한다.

4일에 한 번씩 28일 동안 사용하는 고농축 특수 앰플로, 활성 상태의 아이리스 뿌리의 세포핵 성분이 세포 사이 사이에 고르게 스며들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표피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흡수된 수분을 지속시킨다. 각각의 앰플과 솔루션에 함유된 최적의 안티에이징 성분이 서로 혼합되며 시너지를 발휘, 피부 탄력 증가와 주름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다. 나이트 케어 시 토너와 아이크림 다음 단계에 얼굴, 목, 가슴에 발라주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스위스킨 제공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이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순면 거즈 마스크 ‘에센스 드레싱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손상된 피부 진정, 수분 공급 및 회복을 돕기 위해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거즈를 피부에 겹겹이 쌓아 올리는 ‘머미 마스크’를 모티프로 탄생한 이 제품은 목화에서 추출한 면화 섬유로 만든 거즈로 제작돼 민감성 피부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유칼립투스 나무의 펄프를 이용한 텐셀과 함께 2중 구조 시트로 이뤄져 에센스 흡수 및 전달에 효과적이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보습진정 기능의 ‘모이스처 블루’,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예민진정 기능의 ’카밍 민트’, 칙칙하고 힘없는 피부를 위한 톤업 진정 기능의 ‘톤업 핑크’로 구성됐다. 특히 5가지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며 특히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젊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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