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친구, 가족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기는 빼빼로데이지만 여전히 11월11일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들이 많다. 이날 연인에게 더욱 예쁘게 보이고 싶다면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줘 데이트룩을 완성해보는건 어떨까. 이에 시계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무드의 데이트룩을 제안한다.

사진=올리비아 버튼 제공

핑크 컬러 시계로 완성하는 페미닌한 무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파스텔 톤 시계를 추천한다. 파스텔 톤 핑크컬러 스트랩이 돋보이는 올리비아 버튼의 시계는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특히 플라워 패턴과 로즈 골드 컬러 디테일이 매력적인 다이얼은 데이트룩에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베이직한 원피스와 네이비 코트로 정돈된 스타일을 연출하면 금상첨화. 이때 깔끔한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로맨틱한 데이트룩이 완성된다. 화이트 미니백이 없다면 블랙, 브라운 컬러의 백을 선택해도 좋다.

사진=올리비아 버튼 제공

실버 컬러 시계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데이트룩

활동적인 야외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메시 스트랩 시계를 추천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실버 컬러가 더해진 올리비아 버튼의 시계는 캐주얼룩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 속 정교한 벌 패턴이 포인트로 연출돼 멋스러운 무드를 높여준다.

쌀쌀해진 날씨와 야외 데이트라는 점을 고려해 아우터는 숏패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 시즌 트렌드로 주목 받는 체크 패턴의 패딩을 가볍게 걸쳐 패셔너블함을 한껏 살려보자.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니하이 부츠를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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