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케이 롤링의 ‘신비한 동물사전’ 굿즈(영화, 드라마 등과 관련된 상품)가 출시된다.

(사진=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동범) 배우 수현 인스타그램)
(사진=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굿즈/CGV 제공)

CGV에 따르면 영화 굿즈 스토어 ‘씨네샵’은 14일부터 ‘신비한 동물사전’ 한정판 상품 49종을 선보인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동범) 14일 개봉을 기념해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인천, 대전, 울산삼산 등 전국 55개 CGV 씨네샵에서 ‘신비한 동물사전’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신비한 동물사전’ 굿즈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정식 라이선스 상품들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속 명장면이 담긴 2019 캘린더도 있다. 주인공 뉴트가 들고 다니는 가방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틴 가방, 영화 속 마법부 직원의 신분증을 모티브로 한 여권 케이스도 준비했다. 이 외에 영화 감성이 깃든 포토티켓 앨범, 엽서, 뱃지, 여행 네임택 등도 볼 수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작품. 극중 에즈라 밀러의 친구이자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내기니를 열연했다.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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