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마무 공식 트위터 캡처

8일 마마무가 컴백을 발표했다. 소속사 RBW는 “11월 29일 마마무의 8번째 미니앨범이 발표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레드문’ 이후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오는 것이다.

마마무의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에 해당한다. 멤버 솔라의 상징 ‘블루’가 더해져 마마무의 가을 감성을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는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봄에는 ‘별이 빛나는 밤’, 여름에는 ‘너나 해’를 발표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29일 컴백 이후 12월 15~16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4Season F/W’를 연다. 새 앨범 곡과 함께 프로젝트 곡 모두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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